
환경위해성·자원순환센터
센터소개
본 센터는 2013년 8월 환경부로부터 위해성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아 설립되었으며, 2025년 3월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 지정 후 환경위해성·자원순환센터로 확대·개편되었다. 위해성평가는 부지에 존재하는 오염 물질 및 기타 외부요인으로부터 인체와 생태 수용체에 대한 위해도를 특성화하여, 인체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방향을 도출한다. 재활용환경성평가는 새로운 유형의 폐기물 재활용이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하고 재활용 기술의 적합성을 평가하여 안전한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본 센터는 나이셈 산하 유관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위해성평가 및 사후관리, 재활용환경성평가와 관련된 기술・행정 컨설팅을 일괄 지원하고 있다. 더 나아가 센터의 전문 인력들은 환경분야 기술・정책 연구, 외부기관 교육 및 자문 활동을 통해 국내 기술·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업무
▪재활용환경성평가 및 사후관리
Environmental Assessment of Recycling and Post-Management
▪토양오염 부지 위해성평가 및 사후관리
Human Health Risk Assessment and Post-Management of Contaminated Sited
▪위해도 기반 부지 관리체계 구축
Establishment of Risk-Based Site Management System
▪오염물질의 자연기원 입증
Verification of the Natural Origin of Soil Contaminants
▪환경분야 기술개발•제도개선 관련 기획연구 및 컨설팅
Planning Research and Consulting for Environmental Technology Development and Institutional Improvement